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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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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운님 별로.....제 마음의 별로....☆ 아니 세상에 여러분 들어보세요...제가 지금 개인적인 사정상 시간이 너무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용서해주세요 그런데 그렇게 찍었는데도 이정도예요....정말........우리 쿠운님 이름값 제대로 하십니다요..! 갓쿠운님(@ god_khunbam)께서 통판해주신 굿즈들을 받았습니다! 빕은 아까전부터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진짜 농담아니라 굿즈 풀면서, 하나씩 사진찍으면서 계속 중얼거린게 와이건진짜 장난아니다였어요...ㅎㅏ....어케이러지.....이건 인간세상의 굿즈가 아니에요......천상의 귀여움으로 제가 그동안 경거망동했습니다..쿠운님은 신이셨다는 것을...닉네임에도 적혀있는데 아뿔싸 제가 감히 잠시 착각했어요....☆ 우선 ..이건 ..

(마이러브 마이엔젤 마이갓)치킨님과 몽쉴님께서 통판해주신 베이로드 야스야마 회지와 굿즈들이 왔습니다! 하...제가 진짜 오자마자 어떤 상태였냐면.. 저희집 반려견에게 달려가 신나서 자꾸 말을 걸었어요..... "○아 넌 이거 없지?!언니 부럽지??!" 우선 가볍게 전체샷부터!(마치 제단같아요....밤에 시간 맞춰서 의식을 올리면 치킨님이 소환되실 것 같다..) 사진을 위해 칰님께서 지난번에 내주신 굿즈도 몇개 들고왔는데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베이로드 삼형제 정말 한핏줄 맞나 싶을 정도로 각자 개성이 넘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아두면 알록달록 신호등같이 너무 예뻐요!! (갠적으로 이번엔 칰님의 굿즈만으로도 화면이 꽉 차서, 꽃이 없는 사진들이 더 마음에 드는거 있지요..>//< (야스야마 키링의 경우 심지어..

어제 제가 평소보다 더 기분이 좋았던 이유인데...2월 2일 월하님과 치킨님을 뵙고왔습니다>//< 약속시간까지 2:5분 25에 맞추시는 밤덕후 두 분과의 오프. 제가 넘 좋아하고 팬인 두분이라 가슴이 떨렸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아무말 대잔치+버럭 빕의 향연으로 반성합니다..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우선 먼저 도착하신 칰님과 제가 만났는데요, 인사 나누고 칰님 첫마디.. "빕님..멘션이랑 말투가 똑같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제가 텍스트랑 현실 말투랑 똑같아서요...한 번 보고나시면 추후 자동음성지원되실겁니다... 칰님과 삼십분동안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자 월하님께서도 도착하셔서 합류해 맛있는 회덮밥을 먹으러 갔어요. (그때 웃겼던게 식당에 가기 전 나란히 앉아서 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