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관리 메뉴

vividBLACK

치킨님과 몽쉴님의 베이로드 통판 후기(20.09) 본문

TOG M

치킨님과 몽쉴님의 베이로드 통판 후기(20.09)

빕(vividBLACK) 2020. 9. 7. 21:51

 

(마이러브 마이엔젤 마이갓)치킨님과 몽쉴님께서 통판해주신 베이로드 야스야마 회지와 굿즈들이 왔습니다!

하...제가 진짜 오자마자 어떤 상태였냐면..
저희집 반려견에게 달려가 신나서 자꾸 말을 걸었어요.....
"○아 넌 이거 없지?!언니 부럽지??!"

 

우선 가볍게 전체샷부터!(마치 제단같아요....밤에 시간 맞춰서 의식을 올리면 치킨님이 소환되실 것 같다..)
사진을 위해 칰님께서 지난번에 내주신 굿즈도 몇개 들고왔는데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베이로드 삼형제 정말 한핏줄 맞나 싶을 정도로 각자 개성이 넘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아두면 알록달록 신호등같이 너무 예뻐요!!

 

(갠적으로 이번엔 칰님의 굿즈만으로도 화면이 꽉 차서, 꽃이 없는 사진들이 더 마음에 드는거 있지요..>//<)

 

대망의 야스야마 회지...국내최초를 넘어서 세계 최초일거라 자부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칰님, 몽쉴님: 님이 뭔데 자부하세요..)표지부터 정말 넘넘 예쁘지 않나요ㅠ//ㅠ 제목인 <슬레이어인 내가 군단장인 고양이와 사귈리가 없잖아?>부터 두 분의 센스가 빛을 발해서, 하이틴 소설같이 반짝거리는 일러스트도, 타이포디자인도, 책띠지도 너무 예뻤어요. 게다가 앞뒤로 저렇게 대비돼서 드러나는 두 사람의 키차이.....천재적 기획입니다ㅠㅠb

야스야마 회지는 칰님의 만화원고 파트와 몽쉴님의 글파트로 구분되어 있어요. 받자마자 정독했는데 칰님의 다양한 AU들...다 좋았지만 저는 특히 원작기반의 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스포가 돼서 자세한 언급은 피하지만..제가 서사충이라 원작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두 사람의 행보와 감정선이 너무나 좋았습니다u//u 
몽쉴님의 글들도 다 최고라서...저는 특히 해리포터 AU가 넘넘 재밌었어용!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진짜 썰들마다 다 맛있어서, 계속 보고 싶은데 끝나서 어찌나 아쉬웠는지요. 또 15금이라서 너무 아쉬워요ㅠ//ㅠ(다음에는 부디 마음껏..자유롭게 써주십시오...S2) 
두분, 정말 애정이 넘치는 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베이로드 파시는 분들에게 필독서 바이블같은 책입니다...세상사람들 모두 사시길 바라고....저는 소중히 간직할게요. 자기전에 또 봐야지 히히

회지의 전프레인, 네임버스 기반 타투 스티커....!
(아니 진짜 어쩜 이렇게 특별한 전프레를 생각하셨지...두 분의 센스에...빕은...감동합니다....나중에 피부에 붙이는 날에 각잡고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히히...)

 

 

다음은 홀로그램 아크릴인데, 지난번 칰님께서 만들어주신 베이로드 디저트 아크릴도 함께 촬영했어요.
보시다시피 사이즈는 손바닥에 쏙 들어올 정도로 아담한데요, 실물로 보면 보석같아 훨씬 이쁘답니다.
홀로그램의 타입이 달라 각각 다른 매력으로 반짝거려요!><
(야스야마 키링의 경우 심지어 키링고리가 고양이 모양이에요...어케 이렇게 찰떡 같을 수가...)

 

치킨님 설명에 의하면 단체스탠드의 경우는 '레인보우'타입이고(거울처럼 반짝거려요!),
야스야마 키링의 경우는 '글라스'타입이라고 하십니다(보석파편처럼 반짝거려요!)
공통점은..

大존-예^_^

 

 

감상타임...이쁜 건 여러번 봐도 이뻐요.....

 

 

다음은 귀여운 캔디 키링! 역시 지난번에 칰님게서 만들어주신 키링과 나란히 찍어봤어요>< 베이로드 형제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마님으로 겟....이번에 만들어주신 키링은 홀로그램이라서, 홀로그램 처돌이 빕은 울면서 받았습니다...보시다시피 좀더 사이즈가 크고 광택으로 반짝거려서 튼튼한 느낌이예요! 색깔이 쨍한 레드라서 어찌나 이쁜지...진짜 입에 넣고 싶게 생겼습니다 무려 그정도에요(?) 제가 만약에 병원가면 위에서 요것부터 찾아주세요ㅠ//ㅠ(????)

 

 

요건 칰님께서 또 넣어주신 도무송과 스티커...
아니 진짜 이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해변형제들 여름분위기 낭낭하고....딸기들은 진짜 한입감;;;허버허버;;;;칰님 제가 통판때마다 느끼는 건데...사실 전프레들 만들고 싶어 통판 여시는거죠?!ㅠ//ㅠ 정말....다 챙겨주시는 칰님....첫번째 사진엔 칰님께서 지금까지 만들어주신 스티커들도 꺼내봤어요. 제 다이어리에 소중한 공무원들이십니다...칰님덕분에...빕의 다이어리는 빛이 납니다...☆ 

 

 

그리고...대망의....☆

?!$3ㅓㄹ;ㅣㄴ맘나;ㅏ;ㅣㅏ이;ㅏㅍ이ㅏㅕㄷㄱ;;ㅣㅏㅏㅁㄹ;ㅣㅏ냎ㅇ마ㅐ팡팦ㅇㅁ;란
(진짜 현실에서 이렇게 소리 없는 아우성침...사실 소리도 침.....)

이게 뭐냐면요,,,,,,,,ㅠ//ㅠ
칰님을 향한 제 질척거림의 산물이랍니다..........제가 칰님 과거 원고가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몇 번.....작게...(몇 번인거 맞죠 칰님..?칰님의 귓가에 대고 작게 112925번쯤 했나...?)질척거렸거든요....그랬더니 글쎄...칰님께서 이렇게..자비를 베풀어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행복해.......진짜...아니 칰님..진짜...너무하시잖아요!?사람이 이렇게까지 좋아도 돼요?! 너무 감사해요 칰님...제가 꼭.....은혜를 갚겠습니다..은혜갚은 빕....부디 기다려주세요ㅠㅠ7 정말 저 너무너무 좋아서...벌써 종이 닳을까봐 걱정돼요 힝구ㅠㅠㅠㅠㅠ너무 영광이고 행복해요...빕은 정말 성덕입니다.........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가지고.....저희집 강아지 데리고 자꾸 "어떡해~~~어떡해~~너무좋아ㅠㅠㅠㅠㅠ하...치킨님 너무좋아..어카지..치킨님 어케 덜좋아하지...어케 더 좋아하냐구!!"이러면서 혼잣말했어요...

(끝내 저희집 강아지는 저를 이런 눈빛으로 보았고...)

그치만...

저는...행복하니까요....

괜찮아요....

 

정말 몽쉴님, 치킨님....이렇게 애정넘치는 회지 만들어주시고, 통판을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승탑전을 기다리는 동안 행복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_^
마지막으로 칰님....진짜 저랑 올해 꼭 연어 드셔주셔야해요...저히 아주 무한리필집이 더이상 무한리필집이 아니게(칰님 표현인용) 혼쭐을 내주러가요..ㅠ//ㅠ

정말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S2

 

'TOG 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큔뱜팟 오프 후기(22.09)  (0) 2022.09.25
쿠운님 통판 후기(21.01)  (0) 2021.01.23
20200202. 오프 후기(with 월하님, 치킨님♥)  (2) 2020.02.03
쿠운님 통판 후기(18.11)  (0) 2018.11.24
쿠운님 통판 후기  (0) 2018.09.05
Comments